2021.08.17

오늘 국비수업 첫 대면강의를 했다!

 

쿸쿸쿸 비대면도 너무 좋긴하지만, 비대면으로 진행을 계속 하게되면 내가 쳐질걸 알기에 대면 수업에 나가게 되었다!!

수업 열심히 듣고 점심시간이 되었는데, 아는 사람 1도 없어서 혼자 먹었다 ㅜ 

(실은 모르는 사람이 다같이 먹을래요? 했는데,, 낯가려서 거절했다,, 심지어 먹고싶은게 있었어서,,, 그렇다구 나 나쁜사람 아니에옹 오해하지 말아줘어ㅓ~~~헿 φ(*￣0￣))

 

요것은 오늘 혼자 야구냠냠 소라랑 통화하면서 머근거><

섭웨이는 미국꺼가 진짜 ㄹㅇ 찐맛인데ㅜ 아쉽다,,,ㅜㅜ

나 아무래도 미국에서 못 벗어나,, 미쿡쓰 다시 가야할듯,,

 

 

밥먹고 오후 수업들으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063에서 전화오길래 받았더니 학교였다.

 

학교에서 이번졸업생들중에 무슨 비교과 창의영역이 가장높다면서, 원래 졸업식을 하게되면 단상에 나와서 총장님께서 주면 받는거라는데, 요놈의 코로롱,,땜시(╬▔皿▔)╯ 졸업식을 안하게 되어서 그냥 상받으러 학교에 방문해줬으면 좋겠다는 연락이였다..

 

쨌든 그거 듣고 기분좋아져서 바로 익산 달려가야지~~ 해서 오후시간에 바쁜시간쪼개서 가야한다는 생각에 정신팔려가지고 수업시간 집중을 못했다,, 쒯ㅅ,,,, 슈나 정신차리자^^╚(•⌂•)╝

 

그래도 나 참 진짜 대학생활 나름 열심히 했다,,흑흑 정말 고생많았또,,,, 토닥토닥 

 

아참,, 글구 서울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익산에 있는 친구들 그립고 난리난리;;; 무슨 해외냐구요오오 ㅋ

크흠,, 어케 마무리 해야될지 몰라서 오늘은 고럼 이만~~😘